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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동명 방송에 나온 약초

동명허브 자연에서 온 유기농 잎새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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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온 유기농 잎새버섯

상품 상세설명

원재료명 잎새버섯
이명 Polyporus frondosus Fr.
학명

Grifola frondosa (Dicks. : Fr.) S.F. Gray.

생약명
원재료 분류 식물
식용가능
여부
가능 O
제한적
불가능
특성/분포 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의 식용버섯. 일본에서는 마이타케라고 한다. 여름과 가을에 물참나무, 밤나무, 후박나무 따위의 밑동 부위에서 뻗어 나온 고불고불한 나뭇잎 모양의 엽상체가 겹겹이 뭉쳐 둥근 덩어리를 형성한다. 전체 지름이 30센티미터 이상으로 무게는 3킬로그램 이상인 것도 있다.[1]
주요성분(부위별) 유리아미노산 23종, ergosterol, acylsterol, methylsterol, fungisterol, sphingolipid, triglyceride, 지방산 10종, 미량금속원소 11종 및 게르마늄, 비타민 B1,2,C,D, mannitol, glycerol, trehalose, glucose, cellulose, hemicellulose, chitin, pectin, α-D-glucan, B-D-glucan, glucomannan, heteroglucan, manoxyloglucan, lignin, 5´´-AMP, 5´´-GMP, 5´´-UMP, gibbereliin, cellulase, hemicellulase, amylase, xylase, pectinase, phenoloxydase, laccase, peroxidase, 금속 protease
안전성/독성 북아메리카에서는 위장장애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상품 정보 고시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100g
원산지 경남 진주

 

 

고불고불한 나뭇잎 모양의 엽상체가 겹겹이 뭉쳐 둥근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으며, 수세기 동안 동양의학에서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잎새버섯 추출물이 세계적인 건강보조식품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미국 암협회의 암 치료 대체요법 안내책자에 잎새버섯 (Maitake)의 추출물인 'Maitake D-fraction'이 암 치료 대체요법 제품으로 소개되면서 잎새버섯의 뛰어난 항암효과가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잎새버섯 약효의 핵심 성분은 세포벽 속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β-glucan) 이며,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항암효과가 알려진 37종의 버섯 중 유일하게 1.3 베타글루칸과 1.6베타글루칸이 그물 구조를 이루고 있어 항암 및 면역력 증진에 더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잎새버섯은 항암 이외에도 당뇨환자의 혈당 저하 및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잎새버섯과 기타 버섯류 성분표를 첨부합니다.  

     알고 먹으면 더욱 건강에 좋은 잎새버섯이랍니다^^

 

 

신문속 제품

중앙일보 - 항암 효과 탁월 베타 글루칸

항암 효과 탁월 베타 글루칸

[중앙일보]              

 

버섯.보리.효모 등에 풍부한 베타 글루칸은 다당류(단당류인 포도당이 수십 개 이상 연결된 것)이자 수용성(물에 녹는) 식이섬유다. 한국에선 혈관 건강에 유익한 성분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일본에선 항암성분으로 더 유명하다.
실제로 일본의 병원에선 버섯에서 얻은 베타 글루칸이 주성분인 항암제를 30년 전부터 사용해 왔다. 크레스틴(잎새버섯 추출물).렌티난(표고버섯 추출물).소니필란(치마버섯 추출물)이 일본 정부의 공식 허가를 받은 항암제들이다. 일본에서 암환자에게 사용할 경우 의료보험도 적용된다.
베타 글루칸이 주성분인 '버섯 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죽이지는 않는다. 암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한다. 자연살해(NK)세포.T세포 등 면역기능과 관련된 세포의 수와 활성을 높여주는 일종의 면역요법제다. 게다가 베타 글루칸은 천연식품의 성분이어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 기존의 항암제처럼 정상세포까지 무차별 공격하지도 않는다.
암환자나 암을 예방하려는 사람이 베타 글루칸을 섭취하는 방법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버섯 항암제'를 주사로 맞는 것이다. 일본에선 오랫동안 이 방법을 주로 활용해 왔다.
둘째, 베타 글루칸이 풍부한 버섯을 즐겨 먹는 것이다. 이때 생버섯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말린 것이나 익힌 것도 효과는 거의 같다. 베타 글루칸은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기호대로 조리하되 이왕이면 베타 글루칸 함량이 높은 버섯을 먹는 것이 좋다. 일본시험분석센터 자료에 따르면 베타 글루칸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꽃송이버섯(100g당 43.6g.사진). 잎새버섯(15~20g).영지버섯(8~15g).느타리버섯(7~12g).송이버섯(18.1g).아가리쿠스(11.6g) 등으로 조사됐다.
이들 버섯을 먹을 때는 꼭꼭 씹는 것이 중요하다. 침과 잘 섞이면 소화효소(아밀라제)가 분비돼 수용성인 베타 글루칸이 더 잘 빠져나와서다. 버섯 불린 물이나 버섯 조림 국물을 버리지 말고 잘 챙겨 먹으라고 권하는 것도 베타 글루칸이 물에 녹기 때문이다.
셋째, 버섯에서 추출한 베타 글루칸이 주성분인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과거엔 베타 글루칸의 분자구조가 너무 커 주사로 주입하지 않으면 소화관에서 흡수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베타 글루칸 '덩어리'를 직접 먹는 것은 '돈만 낭비'하는 것이라고 여긴 것이다. 그러나 지난 1월 '네이처 이뮤놀로지(면역학)'에 실린 일본 도쿄약학대 오노 나오히토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베타 글루칸의 경구 투여도 암의 예방.치료에 유효하다.
오노 교수는 "장 점막에 베타 글루칸 수용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베타 글루칸이 이 수용체를 자극해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사이토카인을 증가시키는 것이 베타 글루칸 항암력의 본체"라고 말했다.
베타 글루칸은 암 외에 심장병.뇌졸중.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의 예방.치료에도 유용하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기고자 : 박태균